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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료안내

Introduction to Medical Service

365일 24시간 연중 무휴

야간에는 1층 현관 좌측의 응급벨을 누르시면
응급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야간(저녁 6시~익일 아침 10시) 및 일요일/공휴일은
별도의 응급 진료비가 청구됩니다.

반려동물과 함께하다 보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, 심한 구토나 설사, 탈수, 쓰러짐, 발작, 중독, 교상, 교통사고 등
다양한 응급상황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.
이 때, 당황한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을 놓칠 수 있습니다.

해마루동물병원 응급중환자의료센터는 이와 같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최적의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
숙련된 전담 수의사들과 테크니션들이 24시간 상시 근무하고 있습니다.
또한 각종 응급 진단기기와 치료기기, 환자 모니터기를 보유하여
필요한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.

응급한 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응급하지 않은 경우 진료가 제한될 수 있으며,
응급진료 순서는 내원 순서가 아닌 환자의 위중한 순서로 진료가 진행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

응급 내원 시 일반적인 진료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.
(수의사 상담 전 응급 기본 선별 검사와 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처치가 진행됩니다.)

  • 예시이미지
  • 예시이미지
응급진료 절차
  • 아이콘
    환자인계
    응급처치
  • 아이콘
    접수
  • 아이콘
    문진
  • 아이콘
    검사
  • 아이콘
    상담
  • 아이콘
    입원/귀가

어떠한 경우가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하는
응급상황일까요?

아래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명백한 응급상황입니다.
가까운 응급의료센터로 신속히 내원하세요.

상황 01 우리 아이 숨 쉬는 게 이상해요!

스스로 호흡하지 않거나 심장 박동이 느껴지지 않을 때

급성 호흡곤란, 노력성 호흡, 청색증(피부와 점막이 푸른색을 띄는 것)을 보일 때

상황 02 우리 아이가 평소와 달라요!

발작을 했거나 발작을 하고 있을 때

쓰러지거나 갑자기 일어나지 못하며 잇몸이 창백하고 몸이 차가울 때

갑자기 배가 불러 보이고 배를 만졌을 때 단단하며 구역질 또는 오심(구역질이 나면서도 토하지 못하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)을 보일 때

24시간 이상 구토나 설사가 지속될 때

반려동물, 특히 수컷 고양이가 소변 보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소변을 보지 못할 때

상황 03 우리 아이가 뭔가 잘못 먹은 것 같아요!

해충제, 부동액, 쥐약과 같은 독성물질이나 중독물질을 먹거나 흡입했을 때

다른 반려동물 또는 사람에게 처방된 약을 먹었을 때

식도·위·기도 등에 이물이 들어가 제거가 필요할 때

상황 04 우리 아이가 피가 나요!

눈, 코, 입에서 피가 나오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

구토에 피가 섞여있거나 소변, 대변에 피가 보일 때

객혈(기침하면서 피를 토하는 것) 증상을 보일 때

다친 곳에서 피가 나는 것이 멈추지 않을 때

상황 05 그 외에 상황

교통사고, 낙상, 교상, 화상 등의 상황일 때

의식이 없거나 깨워도 일어나지 않을 때

눈을 다쳤거나 앞이 안 보이는 듯하게 사물에 부딪쳐 다니거나 비틀거릴 때

열사병 증상(체온이 40도 이상, 침을 과도하게 흘리거나 구토, 혼수상태 등)이 있을 때

분만 징후(복부 수축)를 보인지 3-4시간 이상 지나도 새끼를 낳지 못할 때

수술 후 퇴원했는데 수술한 부위에 출혈이 지속되거나 마취에서 회복되지 않을 때

평소 진료를 받던 동물병원 원장님이 말씀하신 이상 증상이 발생했을 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