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RI 소개
해마루 영상의학센터는 동급 최고사양의
미국 GE社 1.5T Creator MRI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.
이는 현재 시판 중인 장비 중 가장 최신 장비로,
빠른 촬영 시간과 높은 연부조직 대조도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.
CT나 방사선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는 뇌신경계, 척수, 근골격계 (인대, 연골) 질환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.
고성능 장비에서만 구현 가능한 3D sequence를 빠른 시간 내에 촬영,
뇌 종양, 척수 종양, 추간판 질환을
정확하게 여러 단면으로 재구성하여
오진률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.
MRI 검사로 진단 가능한 질환
- 뇌질환
- 뇌수막염 / 뇌출혈, 뇌경색 등 혈관 질환 평가 / 뇌종양 / 선천적 기형 (후두골이형성 증후군, 뇌수두증 등) / 뇌신경 질환
- 뇌외성 두개질환
- 중이염, 내이염 / 두경부 종양
- 척수 질환
- 추간판 질환 (IVDD) / 척추, 척수 종양 / 척추 기형 / 허혈성 척수병증 / 척수염
- 복강 질환
- 복강 종양 / 혈전증
- 근골격계 질환
- 인대 질환 (십자인대 단열, 상완 인대질환 등) / 연골 질환 (연골박리증) / 관절염 / 관절 종양
CT 소개 컴퓨터 단층 촬영 (CT : Computed Tomography)
컴퓨터 단층 촬영검사란, 일반적인 방사선 검사와 마찬가지로 X선을 이용하지만,
한 단면 주위를 돌면서 X선을 투사하여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를 용이하게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.
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단면을 재구성하여 영상으로 나타나게 하기 때문에 내부 구조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.
CT 검사를 통해서는 일반 방사선 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폐 미세 결절이나,
주변 구조의 겹침으로 평가가 어려운 비강 내 병변, 초음파 검사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복강 내 종괴의 기원,
혈관 침습 등 기존 영상 검사로는 어려운 진단이 가능하며, 특히 외과 수술 시 정확한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합니다.
본원에서는 최신 16 channel MDCT (Siemens: Somatom Scope)를 이용하여 짧은 검사 시간 내에 많은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복합골절이나 혈관기형, 종양 위치 등 필요한 경우에는 3D재구성을 통해 좀 더 알기 쉬운 입체적인 시각적인 자료를 제공합니다.
사람과는 달리, 동물들은 CT 촬영 시 마취가 필요합니다. 정확한 촬영 및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,
특히 촬영 시에 호흡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도삽관을 통한 호흡마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필요한 경우 타 과와 협진하여 마취 위험도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선행하며,
검증된 약물 프로토콜과 다년간 근무한 숙련된 의료진이 최대한 안전한 마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